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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료원, 닥터헬기 출범…이국종 교수 "외상환자의 생명 구할 기회 줄 것"
2019.09.06 - 조회수 1911
우리 학교 의료원이 닥터헬기 운항 시작을 알렸다.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인 우리학교 의료원은 7번째 닥터헬기 출범식을 6일 개최했다. 우리 학교 의료원이 도입한 닥터헬기는 다른 권역에 도입된 6대와 달리 전국 최초로 24시간 운영된다. 행사에는 닥터헬기 도입에 앞장선 이국종 교수를 비롯해 유희석 의료원장, 박형주 총장,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희겸 행정1부지사, 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 Michael Bills 미8군 사령관, 라울 코임브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국종 교수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은 닥터헬기를 활용해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을 줄이고, ▲경기 남‧북부 권역외상센터 지원 ▲예방가능외상사망 평가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위기대응 수준 향상을 위한 소방·의료인력 교육 훈련 등을 통해 닥터헬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앞서 우리 학교 의료원은 지난해 7번째 닥터헬기 운영소로 선정된 이후 응급환자를 효율적 치료를 위해 새로운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우리 학교 닥터헬기는 24시간 출동 대기하고, 구조 활동도 병행하게 됐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실족에 따른 추락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외상환자를 구조해 병원이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구조대원 6명은 아주대학교로 파견돼 구조현장에 함께 출동하게 된다.이국종 교수는 "새로운 닥터헬기가 DMZ(비무장지대)부터 남해 섬등과 동해까지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커버해 외상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 같다"며 "전국 외상의료 체계에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수는 "헬기 곳곳에 고(故) 윤한덕 센터장을 기리는 '아틀라스'를 새겼다"며 "그의 희생정신을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올해 8월 말까지 약 9000번 출동해 환자 8300여 명을 이송했다. 우리 학교 의료원 닥터헬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을 위한 24시간 닥터헬기 1호로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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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미 교수 "언어 발화 속도 상관없이 전달된 정보량 비슷"
2019.09.05 - 조회수 1123
우리 학교 교수가 속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언어의 발화 속도가 빠르거나 느리거나 상관없이 유사한 정보량이 전달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말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언어의 효율성이 높은 것이 아니라, 언어와 화자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해 언어의 정보 전달 속도가 최적화된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오윤미 교수(불어불문학과)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내용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9월 4일자(현지시각)로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상이한 언어, 유사한 효율성: 인간 의사소통의 적소를 통한 유사한 정보 전달 속도 (Different languages, similar efficiency: comparable information rates across the human communicative niche)>이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크리스토프 꾸뻬 홍콩대 교수(언어학과), 오윤미 아주대 교수(불어불문학과), 댄 데디유(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DDL연구소), 프랑소와 펠레그리노 연구부장(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DDL연구소)으로 구성됐다. 연구팀은 17개 언어마다 10명의 화자들이 자연스럽게 읽은 15개의 텍스트를 녹음해 ▲17개 언어의 초 당 평균 발화 속도 ▲음절 당 평균 정보 밀도 ▲초 당 평균 정보전달 속도 등을 비교했다. 연구에서 사용된 15개의 텍스트는 동일한 의미 정보를 담고 일상 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도록 구성했다.  연구에 따르면, 세계 언어 가운데 스페인어나 일본어와 같이 발화 속도가 빠르거나, 중국어와 태국어와 같이 발화 속도가 느린 언어가 존재하고(특히, 성조가 있는 경우), 언어마다 음운 체계와 문법적 특성에 따라 음절 당 포함되는 정보량이 동일하지 않았다.     정보전달 속도(초 당 평균 전달되는 정보의 양)는 정보 밀도와 발화 속도를 통해 산출됐는데, 연구팀은 발화 속도와 정보전달 속도 사이의 균형(trade-off)이 존재한다는 것을 찾아냈다.     음절 당 포함되는 정보량이 적은 ‘정보 밀도가 가벼운’ 언어의 경우, 음절 당 포함하는 정보량이 많은 ‘정보 밀도가 무거운’ 언어보다 발화 속도가 더 빨랐다. 이번 연구에서 분석한 17개 언어의 경우, 정보 밀도와 발화 속도 간의 균형에 의해 초 당 평균 39비트(bits)의 유사한 속도로 정보를 전달했다. 연구진은 언어 간의 유사한 정보 전달 속도가 인간이 의사소통과 생물학적, 문화적 적소(niche)를 구축하며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적소는 인간의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구축되고, 그 과정에서 정보의 생성과 전달, 처리에 필요한 인간의 인지적, 생리적 능력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된다고 분석했다. 오윤미 교수는 "언어 외적인 요소들의 제약 때문에 각 언어와 화자들 간의 긴밀하고 활발한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이를 통해 발화 속도와 정보 밀도 간의 균형이 이뤄진다"며 "이런 현상은 언어 진화의 역동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윤미 교수는 "만약 한 언어의 구조에 변화가 생겨 정보 밀도가 바뀌게 된다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화자들은 최적의 정보 전달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발화 속도를 조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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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연구팀, 천연가스 활용 '효소모방 촉매 시스템' 개발
2019.09.05 - 조회수 1027
우리 학교 연구진이 셰일가스 등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을 상온에서 산화시킬 수 있는 '효소모방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풍부한 에너지 자원인 천연가스를 화학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게 됐다.박은덕 교수(에너지시스템학과)는 5일 매우 온화한 조건에서도 메탄을 빠른 속도로 산화시킬 수 있는 철 화합물과 금속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해당 연구는 촉매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ChemCatChem>에 9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논문의 제목은 <수소 존재하에서 철염과 Pd/C촉매 상에서 산소를 이용한 메탄의 수용액상 선택적 산화 (Aqueous‐Phase Selective Oxidation of Methane with Oxygen over Iron Salts and Pd/C in the Presence of Hydrogen)>이다. 해당 논문의 제1저자로는 강종규 학생(에너지 시스템학과, 박사과정)이 참여했다.  아주대 연구팀이 주목한 천연가스는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게 되면 기존 석유화학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선진국이 핵심기술을 보유중인 있는 석유화학공정 과 견줄 수 있는 독자적인 천연가스기반 화학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현재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석유와 달리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미국과 중국 등에 매장된 셰일가스를 포함하면 석탄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아직 주로 연료로만 사용되고 있다. 또 메탄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탄소와 탄소간의 단일결합을 갖는 탄화수소 화합물 중에서 가장 강한 탄소와 수소결합을 갖고 있어 이를 활성화해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 학교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상온에서 메탄의 탄소와 수소결합을 활성화해 메탄올과 포름산을 제조할 수 있는 촉매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과산화수소와 같은 고가의 산화제를 사용하는 기존 연구와 달리 공기중에 있는 산소를 직접 활용해 연속적으로 메탄을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새로이 선보인 것이다.  특히, 연구팀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메탄 산화 효소를 모방해 철이온을 활성금속으로 사용하고 공기중의 산소를 산화제로 사용한 촉매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는 NAD(P)H를 환원제로 사용하는 효소시스템과 달리 산업적으로 제조가 용이한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연속적으로 메탄을 산화시킬 수 있는 촉매 시스템이다.  또 연구팀은 제시된 촉매 시스템을 통해 메탄의 강한 탄소와 수소결합을 끊어 메탄올과 포름산 등 다양한 메탄 산화체를 세계 최고 속도로 제조하고, 상온뿐 아니라 0℃인 얼음물에서도 빠른 속도로 메탄을 화학제품으로 전환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박은덕 교수는 “해당 연구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메탄 산화 효소를 모방하여 산업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메탄 산화시스템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천연가스 중에 가장 안정한 메탄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기존에 연료로만 주로 사용되던 다른 가스자원을 화학제품으로 활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매우 안정한 메탄을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하여 산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질오염이나 토양오염을 유발하는 난분해성 물질을 경제적으로 처리하는 신환경기술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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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파란학기제 오리엔테이션' 열려…16개팀·69명 학생 참가
2019.09.05 - 조회수 635
 올해 2학기 파란학기제 참가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8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파란학기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설계해 학점까지 받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됐다.올해 2학기 파란학기제에는 16개팀, 총 69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의 도전 과제는 ▲까마귀에 의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전선보호물 제작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이용 불편 솔루션 제공 ▲영상기부라는 새로운 기부방법 실현 및 영상전 개최 ▲아주대 축구부가 대학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조사 등이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신들이 설계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박형주 총장은 학생들에게 "파란학기제를 통해 여러분들이 단순한 도전을 넘어, 한 단계 발전하고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이번학기에는 세계를 향한 도전정신,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SK그룹에서 장학금을 주어 파란학기 참여학생 중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 탐방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6학년도 1학기부터 시행된 파란학기제는 8학기 동안 총 775명이 참여했다. 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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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환·강준하 학생, '2019 공군 해커톤'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수상
2019.09.04 - 조회수 646
    우리 대학 장유환˙강준하 학생(국방디지털융합학과 4학년, Fly High 팀)이 <2019 공군 창의·혁신 아이디어 공모 해커톤>(이하 해커톤) 대회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공군력 건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예선 심사와 전문가 멘토링을 거친 뒤, 지난달 18-19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231팀이 참여해 ▲항공작전 ▲기지방호 ▲항공기 무기정비 ▲작전지원 ▲병영 복지 등 5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겨뤘다. 우리 학교에서는 총 8개팀 25명이 참여했다. 이 중 ‘Fly High’팀이 'LTE/5G 드론과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공중기상측정시스템'를 내놓아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영예를 안았다.    장유환 학생은 “아주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또한 예비 장교로서 공군에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임관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도와주신 학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커톤 행사는 공군과 IBK기업은행·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전자신문사·연세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전자부품연구원(KETI)·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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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운 교수팀, 삼성전자 지원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에 선정
2019.09.04 - 조회수 838
 우리 학교 이상운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팀이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2019년도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상운 교수팀은 한양대 박태주 교수팀(PI)을 비롯해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장재혁 박사팀, 홍익대 송봉근 교수팀과 함께 차세대 전자소자 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 9일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가 지원하는 지정테마 과제 총 15개를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기초과학·소재·ICT의 3대 분야와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등 미래과학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을 출연하여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정테마 과제'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 기술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2014년부터 진행중이다.올해 지정테마 과제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 컨슈머(Consumer) 로봇, ▲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이다. 삼성전자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 6개 과제,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5개 과제, 컨슈머(Consumer) 로봇 분야에서 2개 과제,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분야에서 2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리 학교 이상운 교수팀은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 선정됐다. 이상운 교수팀은 9월부터 '비(非) 단결정 이종접합 기반 저차원 전자 기체 소자 구현 및 응용'을 위해 반도체 소재·공정·소자 관련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를 위해 한양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홍익대학교 연구그룹과 함께 3년간 총 1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상운 교수는 "이번 연구가 국내 반도체 분야 신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반도체 분야 신진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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